감독;김병곤 주연;김하늘,장근석
동명의 일본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써,
김하늘과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너는 펫>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엇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너는 펫;김하늘 장근석 두 배우의 매력은 빛났지만...>
동명의 일본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김하늘과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
솔직히 동명의 일본 만화랑 그 이후에 나온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솔직히 말해서 비교는 못하겠다..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먹은 거 역시 김하늘이라는 배우의 이름
때문에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했고..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을 안고 본 영화였던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는 것은 김하늘 장근석의 매력을 보고 싶다면 볼만하겠
지만 빈약하면서도 지루한 이야기 구조가 이래저래 많은 아쉬움을
남겨주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김하늘의 이름때문에 본 영화라서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볼만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글거리는 장면과 지루하면서도 이해가 안 가는
이야기 구조가 섞여버리면서 참 묘하게 씁쓸한 느낌을 남기는
영화가 되어버린게 참 아쉽다..
그렇지만 김하늘 장근석의 매력은 영화에서 빛나긴 했더라..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김하늘은 영화에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엇고 장근석 역시 나름 자신의 몫을 잘 보여주었다..
그렇다 해도 영화라는게 배우만으로도 안 되는게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낄수 있었다..
나름 상큼하면서도 원색같은 영화를 보여줄려고 한 것 같지만
배우들의 매력에 기대어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 <너는 펫>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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