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등..
시간을 다루는 영화는 많은 편입니다.
미래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보면 더 많습니다.
크게는 매트릭스나 아이로봇이나, 트랜스포머같은 영화와 위에 언급한 영화들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당연히도, 더 현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전자이겠지요.
허무맹랑해서 싫다하면서도, 전자는 화려한 화면에, 후자는 이상하게 감상에 젖게 됩니다.
시간이라는 것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영화 중에 한편인 영화인 샘입니다.
스토리보다는 피아노연주의 영상이 더 자주 영화소개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잘짜여진 단편소설을 한편 읽은 느낌이랄까요?
보는 내내 시간도 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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