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뉴문 씨리즈보다 이 브레이킹던 1 이 훨씬 재밌다.
처음부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매력과 로버트 패틴슨의 매력이 완전 합쳐져서
대폭풍처럼 영화를 끌고간다.
결혼과 허니문 장면은 이제까지 그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말그대로 여성들의 마음과 꿈을 쥐고 흔들고 폈다놨다하는
가장 절정의 최고 압권이다.
영화가 끝날 때 아 제발 끝나지마라 끝나지마라 다음 씨리즈 계속해서
2시간 더 보고싶다 할 정도로 영화는 그야말로 최절정으로 다다른다.
1년후 2가 개봉예정이라지만 정말 못기다리겠다. 크리스틴이여 패틴슨이여
어서 우리 곁으로 오라. 어서. 이 심정 뿐이다.
압도적인 몽환영상, 심금을 울리는 찢어놓는 음악, 그리고 원더풀배경
트와일라잇은 완전히 진화했다. 최고다.
--
갑자기 지난번에 코엑스메가박스 무대인사왔던 크리스틴이 생각난다.
좀 수줍어하며 조신조신 나곤나곤해하던 그 모습의 크리스틴.
그리고 패틴슨. 정말 멋진 배우들이다. 역시 월드클래스답다.
이 트와일라잇 씨리즈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뱀파이어관련 최고다.
인간의 창조력과 상상력은 정말 무한하다. 뱀파이어인간 화이팅!^^
--
남자면 에드워드 제이콥, 여자면 르네즈미
정말 어장관리 최고 달인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섬 에스미.
다시봐도 너무 재밌다.
아마 올해 씨리즈로 나온 영화중에 가장 다음 이 기다려지는 영화같다.
창의력 발휘하는 사람들 정말 천재들이다.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