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윌 글럭 주연;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
<이지 A>를 연출한 윌 글럭의 두번째 작품으로써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7월말 미국에서 개봉하여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이 영화를 10월 27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나름 가벼우면서도 흥미롭게 볼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밀라 쿠니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식상하게 다가올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였지만 그 속에 빛나는
배우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영화에 잘 녹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이 영화를 보면서 지난 2월 국내에서 개봉한 <친구와 연인사이>
라는 헐리웃 영화를 떠올리게 되었다.. 물론 그 영화보다는 확실히
배드신에서 보여주는 과감하면서도 쿨한 면이 영화에 잘 녹아잇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소셜 네트워크>로 성공 이후 영화배우로써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블랙 스완>이후 첫 주연을 맡은 밀라 쿠니스
의 쿨하면서도 통통튀는 매력은 과감하면서도 쿨한 느낌의 유머가
담긴 영화와 어우러져서 나름 가벼우면서도 흥미롭게 볼수 잇는
영화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쿨함과 과감함이 줄어드는 것이 어찌 보면
아쉽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지만 그래도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라는 것을 영화를 다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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