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개의 건반을 칠수는 없었을까요^^? 오늘 피아니스트를 보고왔습니당... 감동적이란 분들두 있구해서... 쭈~욱 보았죵.. 일단 영화의 전개를 맥스(뚱땡이)가 나레이션으로 이끌어 가져... 맥스가 겪은 과거의 얘기들을... 주인공의 전설을... 나레이션을 통해 과거 현재...를 오가면서요... 주인공의 이름은 길기두한-_-;; 암튼 나인틴 헌드레드예용.. 버지니아라는 배에 1등석에서 흑인 데니이던가? 데니라는 흑인이.. 주어서 키우게됩니당... 이민자들이 이민허가땜시 버리구 갔다구 하는데 -_-;; 귀족들의 썸씽에 의한 버려진 자식 같아용!!... 아님 어케 그런 천재적이 기질이 있겠습니까 -_-? 이래서 나인틴은 배에서 살게 되지여... 그러나 어느날... 데니는 죽고말져 ㅠ _ㅠ... 나인틴과 맥스가 만나는날 (배에서) 배멀미로 괴로워 하던..맥스는.. 나인틴을 만나 어쩌다 저쩌다 피아노를 치게되지용.. 그게 인연이되서 둘은 같이 연주를 하게되지용... 그의 연주는 악보두 읍구 오직 Feel음악적 영감으로서 그때그때 연주가 되지여... 날로 인기는 절정으로 올라갔고... 이에 인기를 시기한 재즈의 창시자라는 제리가 도전을 하지여... 아주 멋진 장면이 나옵니다^^ 보심 아라영.. 그렇게 영웅으로 거듭나는 우리 나인틴에게 시련이 오지여... 어느 영웅영화든... 로맨스가 다가오지용.. 그 로맨스가... 태어나구 자란 배에서 버지니아 배에서 육지로 가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계단 중턱에서 중절모를 잔뜻 가호잡고 던지면서 다쉬 배에 컴백하죵... 후에 맥스와 나인틴이 재회를 했을때... 그때 왜 내가 못내렸냐는... 이유를 나인틴은 말하져... 세상의 모든 피아노 건반은 88개이다... 그러기에 어떤 피아노든간에 나는 다 연주할수있다... 하지만 (육지..도시를빗내어)그 곳엔... 건반이 수백만개 수천개가 있다... 그래선 연주할수없다... 자기 자신을 너무 잘알기에...(대충 이렇게 말했습죠) 살수가 읍네~ 그말이겠져 -_-;;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았당... 어떻게 나인틴을 더 부각시키거나 극대화(감정의폭)를 시켜줄지... 아님 코미디적인 요소가^^? 3가지다 충족시켜주진 못했당...기대를 마니 않하구 가서 그런지.. 그다지 실망두 읍구... 단지 요즘나올영화 봤다는걸로 위안을 삼은 영화다... 피아노소리만으로 만족해야할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