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헨리 유스트,아리엘 슐만 주연;케이티 피터스턴,스프라그 그레이든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시리즈물로써
1편,2편에 이어서 3편까지 나오게 된 영화
<파라노멀 엑티비티3>
이 영화를 개봉이틀째 되는 날 저녁 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라노멀 엑티비티3;나름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엇던 영화>
그야말로 페이크 다큐 장르가 이래저래 사향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나오게 된 <파라노멀 엑티비티3>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케이티와 크리스티의 어린시절인 1988년이다.
일종의 프리퀄 성격이 짙다고 할수 있는 이 영화는 8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케이티와 크리스티 그리고 그들의 부모인
쥴리와 데니스가 겪게 되는 공포를 1,2편과 같이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렇게 크게 볼 거는 없긴 헀지만 그래도 무섭긴 무섭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이게 뭐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그 무언가들은
확실히 놀람과 함께 무서움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또한 1,2편을 다 본 사람들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프리퀄이자
3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쉽다는 느낌 역시 배제할수없겠지만
그 나름대로 충분히 무서움을 주었다고 할수 잇었던 페이크
다큐영화 <파라노멀 엑티비티3>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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