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렌스 던모어 주연;조니 뎁
지난 2004년에 만들어진 시대극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개봉하였으며 조니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버틴>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리버틴;조니 뎁의 연기는 매력적이었지만>
![](http://imgmovie.naver.net/mdi/mi/0552/E5217-01.jpg)
조니 뎁 주연으로써 만들어진지 3년만에 국내 개봉한 영화
<리버틴>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조니 뎁의 연기는
매력적이었지만 전개가 느리면서 지루한 것이 이래저래 아쉬움으로
다가왔다고 할수 있는 영화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552/E5217-02.jpg)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여 희대의 바람둥이 로체스터 백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희대의 난봉꾼 로체스터 백작이 왕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연극을
만들게 되고 그러면서 파멸로 이끌 위험속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약간은 무거우면서도 느리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는 역시 로체스터 백작
을 맡은 조니 뎁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보면 느린 템포의 영화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쉬움이
더 많이 남을수 있는 가운데서도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다시한번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주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시대 배경을 잘 표현해낸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지만
![](http://imgmovie.naver.net/mdi/mi/0552/E5217-11.jpg)
아무래도 큰 재미가 없다는 것이 어쩔수 없는 아쉬움을 주게 해주는
것 같다.
확실히 조니 뎁의 연기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해주는 영화 <리버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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