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포츠 야구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투혼의 일상사.
말그대로 '투혼'을 불살라 야구할 수 밖에 없고, 또한 '투혼'을 불살라 매일을 살아야하리 만큼,
야구와 삶에 대해 찡하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던져 줍니다!
스토리 순간순간마다 유머와 재치 장면이 있지만
야구와 삶의 큰 스토리를 보면 눈물의 카타르시스가 나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영화!
생활의 발견도 아닌데
야구를 하며 삶도 함께 살아야하는 그러한 뜨거운 인간애를 보여 줍니다!
모든 갈등은 집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했었나요?
이 영화도 가족으로부터 나와서 가족에게로 돌아 가는
너무도 가족적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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