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실화를 너무 영화로서 잘 표현하니 마음속 깊은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노는
말로 형용 할 수가 없군요.. 우리내 사회에서는 이런 거짓진실을 묵인한채 권력과 거짓된 혀 앞에서
거짓을 진실마냥 꾸며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을까요.. 중간부터 보는 내내 참을수가 없었고,
집으로 귀가 한 뒤에도 이 사건의 진실을 찾아보며 현실이 어떤지 찾아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참혹하더군요.. 더 이상의 리뷰는 네타를 유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만 적지만,
아직 도가니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봐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이끼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런 거대한 사회적인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 인가를 좀 더 확연히 아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