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평은 7점 주고 싶습니다.
뭐 고생하신 스테프 연기자 분들이 만드신 작품을 제가 감히 점수를 매기는 것이 웃긴일이지만
리뷰 형식상...
일단 주연배우들의 연기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설정 상 디테일한 면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았습니다.
뭐 영화상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죠!
권상우씨 작품을 처음본게 동갑내기 과외하기 영화 였는데요
흥행인 된 작품이지만 개인적인 소견은 권상우씨와 케릭터가 잘 어울어 지지 않은거 같아서 아쉬웠는데요
차후 영화 선택을 보면 좀더 남성적인 캐릭터를 고르시는거 같은데 이번영화가 절정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정려원씨 그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하며 웃을때 정말 매력적인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이번
캐릭터와 잘 어울어 진거 같았습니다.
곽경택 감독님 특유의 터프한 영화 스토리 진행을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나 잘 어울어 진거 같았구요
여자분들은 훌쩍훌쩍 많이 우시더라구요!
이놈의 사라진 감수성은 반응을 안했습니다.
간만의 감수성을 찾으실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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