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1976년에 나와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록키>의 속편으로써,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시리즈물로 정착하게 되는데 기여한 영화
바로,<록키2>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2;나름 볼만했던 속편>
![](http://cfile89.uf.daum.net/image/1440FB10AB8CFF3EBFBC7B)
지난 1976년에 만들어진 <록키>이후 3년만에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록키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속편이었다는 것이다...
1편에선 연인으로 나왔던 록키와 애드리안이 결혼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탈리아 종마 록키 발보아가 명성을
얻긴 했지만 유명세에 비해 쪼달리는 생활로 인해 로션 광고까지
찍을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록키와 리턴
매치를 벌일려고 하는 아폴로의 모습 그리고 애드리언의 말 한마디에
다시 훈련을 하는 록키의 모습과 1편에 이어 다시 아폴로와 붙게
되는 모습을 2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에서 담아낸다..
![](http://cfile189.uf.daum.net/image/156F1B10AB8CFBC3B69E67)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1편에 비해서 못하다 생각할수도 있을지 모르
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1편 못지 않게 나름 볼만한 속편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아무래도 먹고 살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남자 그리고 권투와의
조화를 나름 잘 엮었다고 할수 있었고..
록키와 아폴로와의 그야말로 치열한 대결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장면으로 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http://cfile189.uf.daum.net/image/1540FB10AB8CFA61BD959A)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속편이라는 것을 보고나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록키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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