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웃음 교훈 감동 모든 것을 갖춘 영화이다.
세 얼간이의 모습에 하하호호 웃다가도 어느샌가 눈물을 짓게 만들고, 나는 왜저런 도전하고, 내가 정말하고 싶어하는, 현실만을 바라보는가 나의 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이다.
언젠가 나도 내 앞에 두려움이 나타났을 때 혹은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외칠 한마디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 영화를 보는내내 영화안의 배우들의 감정에 빠지게 되었다.
내가하고싶은것과 내가해야할것 사이에서의 고민은
나에게도 아주 큰 고민이다.
영화에서와 같이 전공과 무관한 꿈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더욱이 배우들의 마음에 감정이입이 되었고, 나는 과연 저럴수 있을까? 나를 다시 돌아보고, 나에게 되묻고, 부모님의 바램을 저버릴 수 있을지..
어디까지나 나의 인생이라는 것을,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할 것인가를
다시한번되내이고,
이러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크게 와닿는 영화라 생각된다.
알이즈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