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이라는 나이로 늦은 데뷔를 한 마드하반은 1997년 <Inferno>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 배우다. 2000년 로맨스 영화 <Alaipayuthey>이라는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인도의 흥행영화 <Run>에도 출연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그러한 그는 <세 얼간이>에서 영화를 이끌어가는 나레이션을 맡아 진실성 담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만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