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재미를 생각하고 갔던영화였었어다.
그런데 그냥 마냥 웃을수는 없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주제가 있는 영화였다.
대학교에 세친구들이 나온다. 한친구는 사진작가가 되고싶은데 아버지의 권유로 공학자가 되려하고
한친구는 너무겁이많아 신에게 의지를 하고 한친구는 그런친구들을 변화시켜준다.
다른이들과 다른생각으로 학교생활을 한다. 의문같지 않던것에 의문을 던지고
그로인해 교수의 낙인이 찍혀 교수는 그의 친구들 부모에게 그친구와 놀지말것을 보내는 편지까지
부치게 된다.
영화중간중간에 나오는 인도영화에 특색적인 노래들은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그런 세친구들의 우정과 예전에 너무 공부만을쫓아 하는이와 내기했던것에서 통쾌하게
승리하는것까지 보면서 현실에서는 가능하진 않지만 대리만족하는 느낌으로 유쾌하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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