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G.아빌드센 주연;실베스타 스텔론
무명배우였던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각본을 썼으며
이 영화로 인해 돈과 명예를 거머쥐게 되며 대스타로 거듭났으며
그해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받으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영화
바로,<록키>이다..
그 이후에 나온 시리즈물들이 그렇게 큰 인정을 받지는 못한 가운데
록키 발보아를 극장에서 본지 4년만에 이렇게 1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록키;무명의 복서 록키.. 그가 보여주는 승리보다 값진 스포츠 정신>
무명의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였던 실베스타 스텔론을 단숨에 스타로
만든 바로 그 영화
<록키> (ROCKY)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잇는 것은 무명의 복서 록키의 도전정신과
승리보다 값진 스포츠정신을 영화속에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에게도 낯익은 그 음악을 이 영화속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실베스타 스텔론의 얼굴을 영화 속에서 만날수 있었다..
이제 이 영화가 만들어진지 어느덧 36년정도가 되었으니.. 강산이 3번
바뀌고도 남았을 법한 세월이었으니..
뭐 기대했던 것(?)보다는 이야기 전개는 담담하면서도 묵직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록키라는 영화의 이름값을 보는 사람의 기대치에 따라서 확실히
평가가 조금씩은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긴 해보았다..
그렇지만 2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무명의 이탈리안 복서 록키 발보아
가 세계 챔피언과의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힘들다고 할수 있는 시합을
착실히 준비하는 모습과 후반부에 나오는 세계챔피언과의 15라운드 경기가
어우러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희망 그리고 스포츠 정신의 무언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좋은 점수를 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전개되는 록키 발보아라는 무명의 이탈리아
복서가 보여주는 도전과 희망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 영화
<록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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