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시사회 당첨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연극도 되었는데 다들 연극 보러가자고 해도 안가려고 하
네요. 일단은 제가 이 영화는 토요일날에 SBS, KBS에서 먼저 예고편을 접해 봤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말할
수없는 비밀'의 여주인공이라서 약간의 기대감도 있었고 카페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정말 그냥 편
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두 자매의 이야기인데 한명의 세계여행을 꿈꾸는 동생,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는 꿈 나중에는 서로 꿈이 바
뀌는데 두 자매에게 남자가 다가와서 그런 것 같아요. 아름답다고, 재밌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는 영화는 아닌것
같네요. 그냥 잔잔 흐름속에 생각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영화? 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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