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팀의 새로운 영화.
전 우주를 아우르는 그린랜턴.
얼마전에 봤던 영웅 영화 토르와 비슷하지만
토르는 다른 점은 신이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고,
그린랜턴은 유일하게 인간이 반지의 선택을 받아
신들과 혹은 다른 생명체와 함께 전 우주의 질서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어려서부터 겁도 많고, 끈기도 없고, 책임감이 없던 그가
점점 책임감을 갖게 되고
용기를 갖게 된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다.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용기라는 것.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어떤 것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요즘같이 자살도 흔하고,
충동적인 일들이 많은 때에
잘 알려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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