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액션활극을 표방한 만화영화이지만
초반부터 정신없이 쉬어간다는 느낌보다 열심히 달려서 끝까지
누가 지치나 내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야기 진행이 너무 숨가쁘다보니 웃음은 말장난으로 느껴졌고
액션은 적당하지만 왠지 불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다달을 수록 완급조절을 하면서 말장난이 아닌 웃음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좀 루즈하게 느껴졌던 쿵푸팬더2와 섞어놓으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다면 정신없이 지나가니 몰입을 하기가 쉬울겁니다.
이상 개인적인 시사회 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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