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가 시작하면서 거북한 화면이 등장한다.
마구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
무섭다라기 보다는 그냥 짜증스런 장면이었다.
벌거벗은 여자 배우의 모습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 영화~ 많은 이름있는 배우들이 나왔다.
주인공은 잘 모르지만, 전혀 주인공 스러운 배우는 아니다.
그 외의 배우들이 차라리...
스티븐 시걸~ 이젠 나이가 많이 든 모습이다.
제시카 알바~ 몸매 만큼은 정말 매력적이다. 얼굴도 마찬가지~
린제이 로한은 뭐 그냥 그렇고~
로버트 드니로도 뭐 이런 영화를 찍었는지~
왠만하면 알만한 배우들이 나왔지만,
왜??? 이런??? 영화에??? 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는 나름의 이야기는 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접경 지역을 배경으로~
그들간의 갈등~
그것을 이용하는 세력들~
영화가 흘러가면서~ 이거 언제 끝나나~ 라는 생각만~
그나마 알바가 나오니 끝까지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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