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주걸륜 팬이라서 너무너무 가보고 싶은 시사회 였습니다.
주걸륜은 실물이 확연히 잘생겼더군요 ㅠ.ㅠ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에 대해 평을 하자면, 주걸륜의 팬으로써가 아닌 냉정하게 말해본다면
뭔가 100프로를 보여주기엔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기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말장난들이 평소 잘 웃지않는 저에게 큰 웃음을 줘서 영화에 더 몰입할수 있었구요 !!!
완전히 싸우고 액션하는 그런 영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선에선 전 좋았습니다. 근데 뭐 복잡하고 다중적인 내용은 아니구요 굉장히 일차원적인 얘기였어요. 감독이 아시아를 겨냥했는지 한국이나 중국 일본 얘기도 꽤 틈틈히 보여주려고 한게 느껴졌구요
뭐 한번쯤 즐기며 보기에 좋다고 보여집니다. 이영화는 주걸륜의 진짜 매력을 훨씬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는..
솔직히 외국배우 그분 ㅠ.ㅠ이름 잘 모르겠지만 그분은 눈에 잘안들어옵니다 ..ㅋㅋ..
아무튼 추천해요! 좋은기회를 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게 해주신 무비스트에게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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