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의 오랜만의 한국 내한이어서 그런지...팬들이 많이 모였었더라구요.
일일이 극장안에서 배우들을 만났다면 더더더 좋았을텐데...살짝 아쉽네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주걸륜의 뒷통수도 못봤지만 ㅜ ㅜ
그 감독님도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한파로 넘넘넘 추운 한국을 오신분들께 저는 추위걱정까지 했답니다...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액션영화여서 그런지 영화는 재밌었어요.
3D여서 그런지 화려한 액션신과 주인공들이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도 재밌었구^^
영화중간에 한국이라는 대사와 보스가 알고있다는 "김"이 누굴까????친구와 계속 얘기하고...
아마도 저기...북쪽에 계신 그분(?)을 염두해두고 말한건 아닌지 추측하고...ㅋㅋㅋ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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