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질렌할 이 나오는 영화중 가장 멋지고 매력적으로 잘 나온게 바로 이 영화같다.
18세 버젼이라 영화는 아주 감칠 맛 난다. 모처럼 재밌고 유쾌한
사랑 뽀글뽀글 툭툭 터지며 나오는 야 한 영화다.
앤해서웨이의 매력도 제이크질렌할 못지않다.
그녀의 사슴같은 큰 눈망울이 둥글둥글 나를 쳐다볼때면 꼭 나를 덮칠 것만 같다 ㅎㅎ
특히 병원에서 가슴노출 장면은 영화몰입도 정점이었다.
바람둥이 영업사원 제이크가
구석구석 영업다니면서 동시에 여자들도 구석구석 다 후리며
영업의 성공방식, 성공노하우, 은밀한 영업의 정석을 다 보여주는데
앤헤서웨이를 알고부터는 이 끼가 그녀에게로만 향한다.
무수히 많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중에서 단 한명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그 기막힌 사랑이야기가 신선하고 약간의 감동과 웃음 해학이 잘 버무려진
사랑로맨스 그게 바로 이 영화다.
그룹섹스, 다양한 파티로 위장한 섹스, 언제 어디서나 섹스
맘껏 실컷 원없이 해보고 싶다는 그 섹스, 그 대사를 이 영화속에서
실컷 들을 수 있다. 연인끼리든, 불륜끼리든 보고나면 핫 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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