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었던 게 너무너무 행운이었던 듯~!
사실 전 배우도 잘 모르고, 영화에 대한 내용도 전혀 모른체 시사회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나오는 제이미(남주인공)의 바람기에,,, 에휴,,, 한숨을 쉬기도 했으나,
파킨슨병을 앓고 있음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매기(여주인공)가 나타나면서 호감도 급상승!
알콩달콩 러브모드를 보면서 흐믓하다가도 파킨슨병으로 점점 힘들어져가는 둘의 사랑이 현실적으로 공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올 겨울 연인이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ㅡ^
재밌게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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