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앤 헤서웨이를 좋아해서 시사회를 응모했는데 당첨!ㅋ
로맨틱 코미디에다가 감동까지 전해져서 넘 좋았다.
나도 몰랐던 나의 장점을 알아봐주고, 나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영화였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