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많이 모르고 봐서 그런지 그냥
로멘틱 코미디로만 생각을 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점점 감동이 몰려와서ㅠㅠ
가벼운 영화로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더 감동적이었어요
매기가 파킨슨 병을 앓고 있어서
파킨슨 병이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병이더군요ㅠㅠ
그래서 더 슬펐어요. 파킨슨 병이 안정떨림, 경직, 운동이 느려짐 , 등등
증상이 있는데, 진행성 퇴행성 질환이라 가면갈수록 기억도 잃고
신경질 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그렇데요
너무 우울하게만 말한것 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역시나~ 제이미(제이크 질렌할)가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어서 ㅠㅠㅠㅠ
눈이 즐거웠다는ㅋㅋㅋㅋㅋㅋ꺆
매기(앤 헤서웨이)의 연기도 실감나고ㅎㅎ
연인들이 보면 더 재밋을거 같아여 저는 친구랑 봤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남자친구 만들기는 저멀리멀리~~
영화보고 감동받구 웃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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