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스릴러..
억울한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은 부인..
법이 못하면 내가 한다..라길래 법이 해결 못한 부분을 스스로 부인의 억울함을 벗껴주려나보다 했음.
엄청난 음해와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고 먼가 명쾌한 해답이 나올줄 알았음.
초반부는 스릴러적인 느낌인 전혀 없는 그냥 그런 드라마..
먼가 상당히 임팩트가 떨어지고 결과도 떨떠름하고
거의 끝부분.... 그래도 결과를 명쾌하게 억울함을 풀어주려나보다 기대했으나..
법은 못하고 공무원은 못하는 범죄도 있다는거..
그냥 운 더럽게 없는 라라
그리고 포스터에 보면 리암리슨 이름이 러쉐크로우 다음에 있길래 주연인가보다 했는데 까메오..
그냥 단독 주인공이자나..
더럽게 긴 런닝타임..
보고 나오면서 느끼는 감정.. 이건 머지?? 음....... 별론데?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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