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안하고 본 영화. 약간 뻔한 가족애, 모성애일거라 생각하고 본 영화. 역시나였지만.
박해일의 정말 양아치 연기력은 뛰었났고, 김윤진의 엄마역할은 뭐...(세븐데이즈, 하모니, 심장이 뛴다 세 영화 모두 모성애 강한 어머니의 역할인데...다 너무 비슷하다)
부모와 자식에 대한 가족을 위하고 생각하는 영화이긴 하나...중간부분에 너무 늘어지는 감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약간 지루하다. (편집을 좀 많이 했었더라면...)
그래도 볼수록 박해일의 연기가 대단했다. 김윤진은 soso. 조연들인 정다혜와 김윤진 딸로 나온 아이가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연기들은 훌륭했으나...지루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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