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훈훈한 영화려나?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약간 실망스럽고..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모성애...뒤늦게 철든 아들?
뒷부분이 약간 억지스럽게 보일정도니..뭐...
약간의 눈물은 나올수 있을것 같다.
그냥 평범한 영화..
과연 흥행 할수 있을까?
주연들 덕분에 더 기대를 하고 본 탓일수도 있겠지만...
하모니와 이끼를 넘 괜찮게 본 사람으로써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
요즘에 본 황해,해리포터,김종욱찾기,쩨쪠한 로맨스...중에서 가장 그저그런 영화로 기억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마도...내 생각엔...
내후년 쯤이면.. 설,추석 특선 영화로 티비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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