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예매권을 주셔서 잘 보고 왔습니다.
좀 식상한 결말이었지만, 보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참 벌어먹고 살기 힘들다 였네요.
남을 짓밟아야 내가 살수 있는 전쟁같은 직장터.
사채빚 때문에 부인은 몸까지 팔고,
영화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스토리는 식상해도, 김태우씨가 열연해주셔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