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케빈 그루터트
주연;토빈 벨,코스타스 맨다이어
지난 2004년 <쏘우> 이후 7년간 그야말로 할로윈 시즌때마다
돌아와서 그야말로 반전과 공포의 쾌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시리즈였던
<쏘우>시리즈
비록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그야말로 평이 안 좋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그 시리즈가 3D와 함께 마지막으로 돌아왔다..
바로, <쏘우 3D>였다..
지난 18일날 개봉한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쏘우 3D;3D로 더욱 잔혹하게 돌아온 쏘우의 마지막>
쏘우의 7번쨰 시리즈이자 3D로 돌아온 고어물
<쏘우 3D>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3D 효과로 더욱 잔혹해진
쏘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오프닝 장면에서 보여주는 잔인함은 그야말로 공포 매니아가 아니면
받아들일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마지막을 화끈하게
끝내고자 하는 감독의 의중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편 <쏘우 3D>의 이야기 전개는 아무래도 쏘우 시리즈를 그동안
봤었던 사람들이라면 익히 알수 있는 이야기 전개로 나아간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식상할수 있는 것을 3D 효과와 화끈하게 밀어
붙이는 잔인함으로 승부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여지없이
해보게 되었던 것 같고...
거기에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이 이번 편에서 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는 거 역시 괜찮지 않을까 싶다..
뭐 보고 나서 어떤 반응을 내놓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에 따라선 쏘우에 나오는 잔인함 특히 3D 효과로
무장해 더욱 그것이 더 가중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아니면 이야기의 전개에 실망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쏘우의 마지막 그것도 3D로 나온다는 것에 기다리셨던
분들이라면 쏘우의 마지막과 함꼐 하는 거 역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쏘우 3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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