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더....
감상적인 영화라는 것을 알고 봤다. 난 사실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때가 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아~~ 어떻게 저럴수 있고 저렇게 생각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면서 처음 나왔던 실화라는 문구는 잊혀져갔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자.. 실화라는게 실감이 되어졌다.
그리고 정말 그 사람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다.
한편에서는 사형수에 대해 너무 관대하게 나오지 않냐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 난 여기서 별로 사형수를 미화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사실에다 내용을 조금 더 붙였을뿐..
암튼..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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