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볼거리 액션영화 '솔트' 긴박감 넘치는 액션이 보는내내 긴장하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역시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면 연기 액션이면 액션 뭐 하나 어설픈게 없네요. 어릴때 부터 스파이로 교육받은 솔트
극중 솔트는 못하는게 없는 이중 스파이 킬러죠.
이런 류 영화보면 너무너무 좋은게 어릴때 부터 여자 스파이나 여자 액션 이런게 꿈이잖아요.
상상했던 그대로 나온게 솔트가 아닐까 싶어요. 똑똑하고 냉철하고 거기에 능력까지 갖춘... 말 그대로 엄친딸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나 예상은 했지만 말이예요. 우리의 솔트가 나쁜편은 아닐꺼라 생각했어요.
이 영화는 참 빨리 빨리 진행되요. 액션도 빨리빨리 장면도 빨리 빨리 그래서 집중할 수 있고 영화상영내내 한눈
팔지 못하게 긴장감을 갖게 하네요. 몰입도가 최고최고!!!
중간에 변장하는 장면이나 일당백으로 싸우는 솔트 모습이 정말 멋있고 통쾌해요.
역시 어릴때 부터 스파이로 자라서인지 일당백!! 아무도 막지 못하네요.
이영화는 정말 오락영화로써는 흠잡을때 없는 것 같아요. 철처한 상업영화고 또 그에 맞게 돈이 아깝지도 않아요.
물론, 영화가 끝나고 계속 여운이 남거나 회자되거나 하지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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