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영화 '가을의 전설'과 '라스트사무라이'란 작품으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2008년도 작품이다..
이 영화는 2차세계대전 당시 수천명의 유태인의 목숨을 구한
'투비아'라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비엘스키 유격대'에 대한 자료조사에만
10년 이라는 정말로 긴 시간이 투자됐다고 한다...
스토리는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폴란드 침공시 모든 가족을 잃은 비엘스키 형제가 숲속으로 숨어들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몰려드는 수천명의 유태인들을 이끌고 생존을 위해서
배고픔과 추위,그리고 폭격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어떤것이 진정한 복수고 어떤것이 진정한 의미인지를 되짚어보게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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