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윌 스미스의 수 많은 출연작 중에서
그의 가장 초라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요즘처럼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다 더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다..
영화를 보면서 그토록 찾아헤매던 행복이 영화 중간쯤에는 나타나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영화가 거의다 끝나갈 무렵때까지 처절한 사투가 계속된다..
주인공의 행복한 생활은 마지막 자막으로 대신한다...
영화 보는내내 마음이 무겁고 답답해 해야했던 감동 실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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