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도 빠르고 무순영화가 80분?? 되지도 않는 스토리에 대충 대충 억지로 짜맞춘 편집에 우와 정말 초반에는 어느정도 괜찮다 싶더지 손오공과 부르마? 그여자랑 무천도사 찾으로 갈때부터 영화가 꽈당 무너지기 시작 했습니다.
손오공 빼고는 남어지 인물들이 왜 대체 나와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영화에 에네르기파 한번 쏘는거 CG 로 보여줄려고 만든영화인거 같습니다.
박준형과 부르마가 만난시간도 무지 짧은데 벌써 사랑이 싹트나요ㅋㅋㅋ?? 박준형은 왜갑자기 손오공 일행을 도와 주기 시작했나요? 피콜로는 어떻게 다시 봉인된곳에서 풀려 났는지 설명은 왜 없나요?
무천도사가 한번에 동굴에서 나올수도 있는데 왜 밤이 깊어지도록 땅굴에서 안자서 삽대질 하나요? 손오공 외 남어지 사람들은 왜 나온거죠?? 영화를 그렇게 할거면 에네르기파 한데 맞고 뻗는 악당이 피콜로였나요?정말 추하고 시시합니다.
신룡 이라는 용은 왜 허접하게 만들고 드래곤볼 7개도 왜냥 쉽게 찾는겁니까?? 드래곤볼7개 찾고 나서 소원 푼다는게 고작 무천도사 살리는겁니까? (무천도사도 아마 한대맞고 죽었지?) 다 끝나고 나서 엔딩 장면에 왜 피콜로는 안방에서 주무시나요?ㅋㅋㅋㅋ 손오공이 갖고 다니는 여의봉은 그냥 폼인가요? 예고편에서 도시폭파 장면 나오던데 그거왜 영화에서 안나오죠? 낚일려고 작정을 했군요!
정말 다른B급 영화보다도 정말 못하더군요. 출연자 들이 정말 불쌍해 보였습니다.
제임스왕 한데 한마디 하자면 제가 그영화 만들 예산과 그 스텝분들과 같이 한다면 당신보다 잘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