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들의 감싸안기
영화홍보를 할때보니 송강호와 강동원이라는 두배우를 굉장히 앞세워 홍보하는것같던데
이영화는 배우들의 힘이 아니여도 충분히 빛나는 영화이다.
물론 배우들은 그 빛을 배가시키지만 말이다. 스릴넘치는데 유머도 있
고 훈훈함또한 놓치지 않고 담은 영화다 상당히 좋았다
좋은 한우의 꽃등심 마블링을 보는듯하다
온탕과 냉탕을 마구 오가는 영화였다.
긴장감과 스릴은 물론이고 훈훈함과 유머러스함까지 겸비한 그리고 이런 장점들을 영화
어느곳에 몰아놓지 않고. 골고루 보여주는 지방와 살코기가 겹겹히 쌓인 한우 꽃등심의 마블링
을 연상시키는 영화였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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