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이 영화에 나오는 비행사들의 희생이 나라를 구함과 동시에
비행사들의 뜨거운 우정이 감동적이었던 영화였다.
세계 1차대전 당시 초반에 미국은 참전을 거부했지만
미국의 젊은이들은 파일럿이 되고자 프랑스 공군에 입대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미국인 비행단 '라파예트 비행단'이 바로 이 영화의 주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영화에 나오는 장면중에서 특히 비행기 폭파장면은
CG로 처리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웬지 허술한 느낌이 들었다.
한편 그러한 반면에 전체적인 영화스토리만 놓고 본다면 감동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영화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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