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특수수색대, 우리는 (대한민국 1%) | 최고를 꿈꾸는 그들의 마지막 훈련이 시작된다!
웬만한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 과정을 1등으로 통과한 최초의 여자 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군사 훈련 만년 최하위 팀인
3팀을 최고로 만드는 것!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팀원들과 진급을 위해 자신의 1팀을 최고로 이끌어
야 하는 왕하사(임원희 분)의 방해공작에 유미와 3팀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엄격하지만 묵묵히 유
미와 3팀을 믿어 주는 강중사(손병호 분)의 지원 속에, 드디어 그들의 운명이 걸려있는 마지막 훈련
이 시작되고, 왕하사의 계략에 휘말린 유미와 3팀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수색대 최초 여부사관 유미와 만년 최하위 3팀은 사단급 훈련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까?
군대영화라서 처음엔 흥미를 느꼈지만... 진부한 이야기였다.
가끔씩 웃게만드는 장면을 빼고는 볼 만하지도 않았다.
저예산영화여서 그런지 그냥 밋밋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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