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 지루하기는 커녕 너무 짧았고,
매우 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이 나오지만 전체 영화를 이해하기가 그리 힘들지 않았고,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를 비롯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왜 지금까지 인기가 있고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었다.
이 두배우 정말 매력있고 연기도 잘하고 정말 멋진 배우이다.
1947년 당시의 미국 사회와 미국 마피아의 삶에 대해 큰 호기심을 느꼈고,
장면 하나 하나가 모두 명장면이었다.
그리고 영상과 음악이 매우 조화로웠고, 진정한 갱스터 영화를 본 것 같았다.
아~ 그리고 대사들도 정말 멋있었다
정말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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