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말 신기하게봤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bzg1004 2010-11-02 오후 1:12:49 640   [0]

1차 대전이 끝나는 날 태어난 아기...

 

엄마는 그를 낳다가 죽었고

 

아빠는 아내가 죽으면서 태어난 그의 외모가 평범하지 않음에 화를 내고

 

그 아기를 요양원 앞에 버린다.

 

요양원의 퀴니는 그 아기의 엄마가 되어주고 벤자민이라는 이름도 지어준다.

 

그 곳에서 살면서 벤자민은 점점 젊어져 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아이가 되어간다...

 

기발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정말 이런 사람... 혹은 이런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속과 겉이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영화를 보면 계속해서 의문만 생긴다.

 

하지만 영화는 정말 재밌었고

 

2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지나갔다.

 

점점 젊어지는 브래드 피트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다.


(총 0명 참여)
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제작사 : Warner Bros.,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njamin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271 [벤자민 버..]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yghong15 10.11.10 1300 0
89227 [벤자민 버..] 판타지 로맨스.. gurdl3 10.11.10 1304 0
현재 [벤자민 버..] 정말 신기하게봤던 영화 bzg1004 10.11.02 640 0
87997 [벤자민 버..] 소재는 흥미롭지만 (1) kooshu 10.10.04 674 0
86986 [벤자민 버..] 처음부터 끝까지 잘흘러간.. (3) fkcpffldk 10.09.07 761 0
86278 [벤자민 버..] 벤자민버튼 !! (3) jinks0212 10.08.20 762 0
85007 [벤자민 버..] '걸작'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영화 (3) sunjjangill 10.07.24 1152 0
81923 [벤자민 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음에 감사를.. (2) z1004a 10.04.28 976 0
77151 [벤자민 버..] 글쎄.. (4) jhkim55 09.11.13 1162 0
75918 [벤자민 버..] 사실은 거꾸로가는 것이 아니다. 단지 정해져있는 것 뿐. (3) kingtw 09.08.25 1243 0
75662 [벤자민 버..] 코코의 영화감상평 (3) excoco 09.08.11 1168 0
74981 [벤자민 버..] 우리의 시간은 정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3) christmasy 09.07.03 1196 0
74948 [벤자민 버..] 벤자민 버튼은 태어나면서부터 (3) somcine 09.07.01 1078 0
74486 [벤자민 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 tomoken 09.06.10 1238 0
73834 [벤자민 버..] 최고영화 (5) par7744kr 09.04.25 1505 0
73706 [벤자민 버..] 너무긴 러닝타임으로 지루함을 지울수없다. (2) ex2line 09.04.17 1674 1
73677 [벤자민 버..] 시간이 아깝지않다. (2) wlstn79 09.04.16 1390 1
73567 [벤자민 버..] 아...가슴이 아픈 영화. (2) mintchoco812 09.04.11 1563 0
73394 [벤자민 버..] 길지만 지루 하지 않은 영화. (3) ayh0517 09.03.31 1381 0
73360 [벤자민 버..] 감동적인 제2의 포레스트검프를 기대했지만 역사없는 멜로드라마 (2) pjs1969 09.03.29 1398 0
73321 [벤자민 버..]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2) lemon8244 09.03.26 1313 0
73306 [벤자민 버..] 시간의 역행,,, 사랑하는이와의 괴리. (2) joyhoon1234 09.03.25 1296 0
73298 [벤자민 버..]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해 지는 순간.. (2) dlrmadk 09.03.25 1321 0
73151 [벤자민 버..] 영화보다 한 편의 문학에 가까운 사랑 이야기 (3) flowwing 09.03.16 1473 0
73107 [벤자민 버..] 사라진다는 거에 대한 자그마한 성찰을 보다. (3) revopost 09.03.11 1396 0
73096 [벤자민 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낸 멋진 영화 (2) mabbaky 09.03.11 1454 0
73004 [벤자민 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 (2) pshinhwa88 09.03.05 1397 0
73001 [벤자민 버..] 인생이란?(스포포함) (1) dongyop 09.03.04 1627 3
72991 [벤자민 버..] 보는 내내 먹먹했던 영화 (3) yeon1108 09.03.03 1366 1
72984 [벤자민 버..] 시간을 거꾸로 사는 사나이와 사랑한 한여자 (2) dotea 09.03.03 1270 0
72969 [벤자민 버..] 그의 삶을 통해 비춰본 나의 자화상(自畫像) (4) kaminari2002 09.03.02 1242 0
72966 [벤자민 버..] 내 사랑하는 삶이 거꾸로 엇갈린 운명처럼 되어 버린다면... (2) csc2204 09.03.02 1159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