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을 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이야기다.
헬리는 시간여행을 하는 사람이다.
과거, 미래, 현재를 오고가는 시간여행자.
어느날 우연히 클레어 어린시절에 만나게 된다.
클레어는 자기를 만나러오는 헬리를 위해서 나무숲에 헨리의 옷을 준비해둔다.
현실의 도서관에서 두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두사람은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하게된다.
또 클레어는 헬리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면서 서로 싸움이 많아지고....
이러한 두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영화에서 다룬 시간여행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이야기이다.
서로 사랑하기에 헬리가 시간여행을 하는것을 이해해주는 클레어.
그런 클레어가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마지막장면에서는 조금 가슴이 아펐다.
그러면서 클레어가 헨리를 보내면서 얼마나 허무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영화는 새로운 쟝르를 본다는 생각에 조금은 신선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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