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노인과 바다를 읽지말라했으며 말하지 말라했나요!!! 당신이 바란 그 기대치가 안나타난 이유를 설명한 것입니다... 바로 당신...아르키메데스를 바라보며 미친놈 했듯이 감독은 주를 바라보며 미친놈 하길 바란 것입니다... 바로 당신과 같은 범인의 눈으로써 주의 깨달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 장면을 보고 당신은 지랄발광을 하며 놀랍고 환상적인 생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죠...그러니 감독이 개봉전 스스로 관객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든 영화라 한것입니다... 다시 설명해야 되나요?
스스로 길길이 날뛰는 모습에 또한번 웃습니다... 그리고 세월을 낚는다는 말... 그 말뜻은 이곳에서 쓰라고 인용하라고 있는 말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러니 알맞은 곳에 가서 써먹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