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 기대만큼은 재미 없는 영화...
안젤리나 졸리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장면 빼고는 볼게 없는 영화.......
아.. 구지 볼거리를 찝어 내자면 북한군이 등장하고 한국말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시아권 배우를
어디서 섭외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헐리우드 영화에서 보던 어색한 한국말은 아니였다는거^^
북한의 등장이 조금은 쌩뚱 맞을 수도 있지만.. 미국과 러시아의 첩보 전쟁을 소재한 영화라서
비슷한 청치이념의 국가인 북한을 등장 시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첩보란 소재의 영화 치고 긴장감이나 김박감?? 그리고 스릴감 등이 전혀 없다.
첩보 영화를 볼때 느낄수 있는 최첨단 무기나 첩보장비를 감상(?) 하는 재미또한 없었다.
한마디로...여배우의 몸을 아끼지 않는 화려한 액션장면 빼고는 볼게 없는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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