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아이들만의 성장기가아니라 가족모두의 성장기를 솔직하면서 아무렇지도않게 대담하게 그려나갔다.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고 그러면서도 슬프고,, 우선 배우들의 연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물론 연출력이나 스토리도 훌륭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감독의 개인사가 담겨있는 영화라니,,
부모님의 일을 그렇게 보여주다니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나중에 깜짝 놀란 사실은 로리 컬킨이 맥컬리 컬킨 동생이라는 것과 아드리아나 역의 엠마 로버츠가
줄리아 로버츠 조카라는 사실이다. 영화 보기 전에 알았더라면 더 신기하고 재밌었을텐데..
여하튼 여러 모로 많은 걸 알게 해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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