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많이 담긴 영화이다.
청년실업문제....외국인 노동자 문제..
역시 여기서도 음악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성공하는 영화를 그대로 딸아간다는 표방했다는 느낌도
쪼끔씩 받았다. ㅎ
김인권의 연기력은 말할것없고 김정태도 말할껏없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연기가 빛을 바란다. ㅎ
약간의 어이없는 내용과 욕을 통해 웃음을 과하게 유발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을 볼수 있어서 좋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도 있었다.
무튼 메세지가 있는 작품 좋긴 좋다.
암튼 유쾌한 작품...
그렇게 까진 배꼽잡고 볼영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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