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3D영화이긴 한데 성인용 3D영화이다..

영화가 다소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19세판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스토리보다는 3D란 영상미에 치중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총격씬에서 총알이 날라가는 장면은 영화'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연상케했다..

그리고 영화중간중간에 나오는 테크노음악은 이 영화와 잘 어울리는듯 보여진다..

영화를 다 보구나서 느낀점은 러닝타임이 점 짧아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영화 종반부엔 다음편이 나온다는걸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다음편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