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에 소녀시대가 더빙에 참여했다고 해서 홍보를 많이 했던 영화였다.
캐릭터들이나 아이디어면에서는 그런데로 신선했지만
사실 내용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 심심하고 지루하다.
만화영화나 전체관람가라고 해서 모두 재미없지는 않을텐데
영화가 감동을 주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이고
웃음코드도 그리 많지 않다.
그저 장난감같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움직임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고
내용 또한 그 수준이다.
성인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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