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증폭시켜
개봉전부터 지인이나 나나 영화에 대한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초반에 나오는 이 생명체의 모습에 너무나 귀여웠다. ㅎㅎ
특히 펫처럼 따라다니며 적응 하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하지만 여러 생명체의 조합이다보니 야생의 모습도 있어서
한편으론 섬뜩하기도 했다.
성장속도가 나날히 빨리 나타나면서
어른의 모습을 하고 감정을 느낄땐
한편으론 매우 불쌍하고, 인간의 욕심이 나타낸 결말을
표현하는거 같아서 씁슬하기도하고 안타까웠다.
결국 사랑이란 감정까지 알게 되고,
있어선 안될 일들까지 벌어지며
결말은 점점 비극으로 치닺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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