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라 많이 웃긴가했는데........
뭐랄까?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을 볼 수 있어 씁슬함이 조금 더 컸던 영화?
외국에서 살거나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사람들은 외국 사람들, 특히 백인들이 인종차별을 많이 한다
근래 인종차별이 주제가 되어 얘기한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다
얼마전에도 친구와 함참을 인종차별에 대한 이런저런 대화를 했는데....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에서 들어온 외국인들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가 많이 다르다
백인들이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삼하다지만
내 생각엔 한국인이 동남아인에 대한 차별이 만만치 않게 크다고 본다
말도 함부로 하는 것도 많고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만은 않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안좋게 대우하는 것에만 예민하고 억울하다 말한다
그냥 모두가 다른건 다른데로 보면 안되나?
서울과 경기도가 다른 지역이듯 그냥 그랫음 좋겟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있다.
더구나 지금같은 글로벌 시대에........
아무튼.............
코믹영화 다운 면모를 보였으나 조금의 씁슬함이 있었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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