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밴드 이름이다.
기타리스트였던 자은(이승비)은 3년 전 자살했다.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드러머 재성(정웅인)은 매년 12월 31일 그녀를 추억하며 제사들 지낸다.
재성은 오늘, 베이시스트였던 명수(장현성)와 함께 보컬인 하영(강경헌)을 기다린다.
이곳은 강원도의 깊은 숲, 눈이 오고 있으며 오늘은 12월의 마지막 밤이다.
영화는 단 40분만에 끝난다~
짧다 ㅡ.ㅡ;
화장실이라도 갔다온다면 이영화의 10분의1은 놓치게 될것이다~
자 눈깜빡이지 말고 영화에 집중해보자~~~~~~~~
우리 40분동안 감독의 의도와 배우들의 몸짓하나하나 대사한마니한마디를
놓치지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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